제1회 논산 전국 시조 경창대회서 글로벌 연리지 궁중합창단 은상 '영예'

임금 일가 컨셉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글로벌연리지 차영순 부회장 사설시조부 은상 받아
첫 출전 양순자씨 사설시조부 장려상, 시조 저변 확대차원에서 전국의 시조동호인 한자리에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6/06/27 [10:13]

제1회 논산 전국 시조 경창대회서 글로벌 연리지 궁중합창단 은상 '영예'

임금 일가 컨셉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글로벌연리지 차영순 부회장 사설시조부 은상 받아
첫 출전 양순자씨 사설시조부 장려상, 시조 저변 확대차원에서 전국의 시조동호인 한자리에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6/06/27 [10:13]

▲ 지난 26일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1회 논산 전국 시조 경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6일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1회 논산 전국 시조 경창대회’에서 대회에서 ‘글로벌 연리지 궁중합창단’이 단체부에 출전해 값진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기존의 일반적인 합창단 공연과 달리 ‘임금 일가가 무대에 올라 시조를 부른다’는 독창적인 컨셉을 선보여 많은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금 설촌 선생의 추천으로 참가했다.

                    ▲ 연리지 차영순 부회장 사설시조부 은상 수상.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조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시조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개인 부문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이어졌다. 글로벌 연리지 차영순 부회장이 사설시조부에서 은상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출전의 기쁨을 누린 양순자씨는 사설시조부 장려상을 수상하며 대회 첫 입문의 의미를 더했다.

 

                          ▲ 양순자씨 장려상 수상.


침체된 시조계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연리지 궁중합창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주최 측인 윤소리 이수자는 “제1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많은 시조 동호인이 참석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조 저변 확대와 후학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제1회 논산 전국 시조 경창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한편, 이번 대회는 9명의 심사위원진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권위 있는 시조 경창대회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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