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대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를 추천해주세요"

정윤희 도교육감 인수위 대변인 첫 브리핑... ‘멘토단 도민추천제’ 시행 및 모집, 민선6기 40명 발표, 김누리 교수 멘토단장에
인수위원장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부위원장엔 이건 전 세마고 교장, 강형구 수석대변인 겸 공보실장 인선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6/06/08 [16:07]

"경기교육의 대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를 추천해주세요"

정윤희 도교육감 인수위 대변인 첫 브리핑... ‘멘토단 도민추천제’ 시행 및 모집, 민선6기 40명 발표, 김누리 교수 멘토단장에
인수위원장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부위원장엔 이건 전 세마고 교장, 강형구 수석대변인 겸 공보실장 인선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6/06/08 [16:07]

▲ 정윤희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8일 낮 2시 도의회 기자실에서 인수위원회와 관련해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윤희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8일 낮 2시 도의회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멘토단 도민추천제’를 시행하겠다며 9일부터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이고 교육·행정·복지·돌봄·지역협력, AI 및 미래교육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이들이다. 추천 방식 역시 자천(자기 추천)과 타천이 모두 가능하도록 문턱을 대폭 낮췄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플랫폼(https://goechange.kr/)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도민추천제 도입은 안민석 당선인이 약속한 ‘경기교육 대전환’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인수위 관계자는 “경기교육의 변화는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밀실이 아닌 광장에서, 위에서 내려오는 인선이 아닌 현장에서 검증된 인재가 경기교육의 첫걸음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고 제도 취지를 설명했다.

 

선발된 멘토단은 앞으로 경기교육 대전환의 방향 설정과 주요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다리 역할을 맡게 된다. 멘토단 규모 등은 향후 발표할 예정이며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참여도 고민하고 있다. 

 

특히, 독일제 교육을 강조하는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멘토단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정 대변인은 민선6기 인수위원회 및 분과위원장 등 모두 40명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의 핵심 원칙은 크게 3가지로 ▲경기교육대전환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 고려, ▲실행력, 균형성, 대외신뢰도 확보, ▲안민석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한 기반 마련이다.

 

주요 명단을 살펴보면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로 전문성과 무게감을 더했다. 

 

부위원장에는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이며, 자문위원단으로는 이재정(전 경기도교육감), 김진표(전 국회의장), 조도연(전 경기도부교육감), 성기선(가톨릭대 교수), 박종훈(전 경남교육감) 등이다.

  

위원에는 김동선(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조기봉(전 국가교육회읜 전문위원), 오재길(용인 보라초 교장), 김성수(성남 아탑중 교장), 신창승(전 경기도교육청 재무기획관), 양승신(전 국회보좌관), 주요 분과 및 위원회는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멘토단장을 맡았으며, 임채권 교수(AI교육 분과), 이동렬 교수(LAS 분과), 장준호 경인교대 교수(민주시민교육 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벽깨기 분과) 등이 임명되어 미래교육과 교육자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변인 및 실무진으로는 강형구 수석대변인 겸 공보실장, 정윤희 대변인(한남대 교양학부 강의전담교수), 하동준 당선인 비서실장(전 경기도교육청 교사) 등이 실무와 언론 소통을 맡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