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서울신문 사장에 김성수 상무이사... 10월15일 주주총회 거쳐 정식 취임고려대 졸업,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 역임
김 전 상무는 고려대를 나와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전 상무는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한편, 지난 13일 마감된 서울신문 사장 공모에는 이지운 전략기획실장을 포함해 김성수 콘텐츠본부장, 오승호 전 편집국장, 이종락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 이호정 프레스센터본부장, 진경호 논설위원실장 등 6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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