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당선인, 이상일 용인시장 및 실국장 만나 지역 현안 구체적 의견 나누고 상호 협력 약속“경기도 및 용인시 관련 책임자 지속적으로 만나 공감대 형성하고 매끄러운 지역 현안 해결 힘쓸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부시장, 실국장들과 만나 용인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철도망 및 공공버스망 등 구체적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의 주요 현안인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산단 추진에 이 당선자는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산단의 추진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도 협력하겠다"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시청의 각 실국을 일일이 찾아 인사를 하고 격려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어느 한 국장은 "오랫동안 근무했지만 당선인이 실국을 다니며 인사를 한건 처음"이라고 웃으며 반기기도 했다.
이후 기흥구청과 수지구청을 방문해 구청장과 인사를 나눈 후 이언주 당선자는 “매끄러운 지역 현안해결은 충분한 토론과 공감대 형성에 있다"며 “국회 등원 전 정부와 경기도 및 용인시 관련 책임자를 다 만나 원활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용인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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